(MHN 이윤비 기자) 그룹 NCT 마크(MARK)가 컴백 후에도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12,182장을 판매한 마크의 첫 솔로 정규앨범 1집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의 스퀘어 플랩 버전이 차지했다.

마크는 지난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1집 'The Firstfrui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의 꿈을 펼치고 있는 서울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마크의 발자취가 담긴 네 개의 도시를 테마로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앨범이 구성됐며, 마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낸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1999' 역시 공개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The Firstfruit'은 54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MHN 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