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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앰버서더는 다르다 '시원하게 드러낸 복근 당당한 톱 모델의 위엄'

(MHN 이현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파격 노출 의상도 남다른 핏으로 톱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정호연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주얼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정호연을 비롯해 배우 이나영과 원지안이 참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정호연은 데님 크롭 톱과 와이드 팬츠 셋업 룩을 선택했다. 가슴골 라인이 깊게 파인 세련된 실루엣의 크롭 톱과 길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디테일들이 들어간 체인벨트 액세서리를 매치한 정호연은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가녀린 슬림 몸매 뽐내며

▲ 과감한 노출에도 여유로운 매력

▲ 애교 듬뿍

▲ 톱모델의 위엄
정호연은 2011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데뷔했다.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와 글로벌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며 모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강새벽 역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든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74회 에미상'(Emmy Awards)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배우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 스윗한 하트

▲ 치명적 눈빛

▲ 반짝이는 미모
또한 2024년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 극 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 역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촬영을 마쳤다. SF 호러물 영화로 황정민, 조인성과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로,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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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