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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러블리의 의인화 등극 '큐트로 승부 본다...선녀의 청량한 여름 룩'

(MHN 이현지 기자) 배우 조이현이 청량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이현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조이현을 비롯해 신시아, 박지훈, 이준영과 그룹 에스파 지젤이 참석했다.
이날 조이현은 데님 자켓과 스커트 셋업 룩으로 등장했다. 여우 자수 패턴이 포인트된 데님과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흰색 스티커즈를 매치한 조이현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러블리의 의인화

▲ 싱그러운 미모

▲ 청량 담은 여름 패션

▲ 사랑 가득 담아
지난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조이현은 드라마 '손 the guest' '배드파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학교 2021' 등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23년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여주인공으로 로운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물로, 조이현은 평소엔 참한 좌상 댁 둘째 며느리지만 '중매의 신' 여주댁으로 변신했을 땐 거침없는 면모를 보이는 정순덕 역을 맡았다.

▲ 수줍은 미소

▲ 청량한 선녀

▲ 애교 듬뿍 볼콕

▲ 심쿵 러블리 미모
조이현은 차기작으로 tvN '견우와 선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이현은 추영우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견우와 선녀'는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2020년 2월 첫 연재된 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웹툰(작가 안수민)을 원작으로 한다.
조이현은 극 중 주인공 박성아를 연기한다. 박성아는 낮에는 여고생이지만 밤에는 무당 천지선녀로 5년 넘게 이중생활을 해온 인물로 우연히 견우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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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